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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맛집 이야기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동대문 맛집 : 메뉴, 주차, 할인, 멤버쉽

by 브래드 피트 2020. 8.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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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브래드 피트 입니다 ~!

 

최근 출장등의 일정으로 퇴근이 늦어져..

포스팅 할 시간이 없었네요ㅠㅠ(핑계입니다.)

 

이곳저곳 방문한 맛집들이 많았는데,

하나하나 소개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엔 친구의 쿠폰 선물로 다녀오게된,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동대문점을 소개드리겠습니다 :)

 

 

여러분은 아웃백 가보신적 있으신가요?

저는 30년 살면서 이번이 처음이랍니다..ㅋㅋㅋ

 

초등학교, 중학교 시절.

아웃백, TGI 프라이데이, 베니건스 등 패밀리 레스토랑이 울산에도 생겼습니다.

 

그때 당시 패밀리 레스토랑은 울산에서 제일 가는 부자들이나 가는 곳.

럭셔리 레스토랑의 느낌이었죠ㅋㅋ

아웃백에 데려가달라고 하는 건 불효라고 생각했습니다.

 

머리털나고 처음 가는 곳이기에,

옛날 생각도 나고 촌놈 두근두근 하더라구요.

 

제가 살고있는 신당 근처 동대문의 아웃백을 방문하였습니다.

현대시티아울렛 동대문점 9층에 위치하고 있죠 :)

 

영업시간은 9시반까지, 라스트 오더는 20:30입니다.

대중교통으로 오시면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14번 출구, 동대문역 8번 출구가 가장 가깝습니다.

 

차로 오시게 될 경우 주차요금 공유드립니다.

아웃백은 9:30에 영업종료라 9:30에 나오시면 현대아울렛은 문을 닫은 상태더라구요.

운용중인 엘리베이터를 타시고 내려오시면 됩니다.

 

 

내부는 굉장히 넓었습니다.

8시쯤 방문했음에도 웨이팅이 있었어요.

신기했습니다ㅋㅋ 엥? 아웃백에 웨이팅이 있다고?

 

이제 중요한 메뉴판 가겠습니다.

 

다음번에 방문하면 티본도 먹어보고 싶군요.

 

 

 

최근 많은 레스토랑에서 선보이는 토마호크도 있구요.

 

여러 메뉴를 묶어 판매하는 세트메뉴도 있습니다.

 

제가 먹었던 갈릭 립아이가 있네요.

아웃백은 처음이어서 몰랐는데 스테이크를 주문할 경우 사이드메뉴 무료로 2가지를 고를 수 있습니다.

 

빨간색으로 박스친 사이드 중 2가지는 무료.

왼쪽 프리미엄 사이드와 2가지 외 추가는 비용이 발생합니다.

 

 

스테이크 외 메뉴들.

치킨, 파스타, 샐러드 등이 있네요.

저희는 시그니처인 투움바 파스타를 먹었습니다.(매콤한? 파스타)

 

디져트와 음료 메뉴입니다.

저희는 카스 생맥주를 먹었습니다.

 

이건 현재 준비되어 있는 스테이크를 확인할 수 있는 스테이크 현황판입니다.

 

저는 카카오톡 쿠폰 그대로 주문하였고,

베이크드 포테이토, 볶음밥 사이드에 맥주 2잔을 시켰습니다.

또 식전 샐러드와 스프 중 택 1을 할 수 있어 양송이 스프를 선택했습니다.

 

이게 그 유명한 부시맨 빵입니다.

버터? 랑 같이 먹으면 맛있더라구요ㅋㅋ

계산하고 나가실 때 포장해달라고 하면 1개 포장해준다고 합니다. 꿀팁.

 

왼쪽이 갈릭 립아이 스테이크, 오른쪽이 투움바 파스타입니다.

스프는 사진찍는걸 깜빡하고 다 먹어 치워버렸네요;;

 

할라피뇨, 홀그레인, A1 소스가 다 있어서,

취향대로 맛있게 먹었습니다.

 

음식이 나오자마자 와 이걸 다 먹을 수 있을까?

했는데.. 하나도 안남기고 싹싹 비웠네요ㅋㅋ

 

결제할때 저는 삼성카드를 가지고 있어 금액 할인혜택을 받았습니다.

추가 할인정보 링크 넣어드릴께요.

 

아웃백 카드사 별 할인혜택 : https://www.outback.co.kr/partner/card.do?menuIdx=51&searchCardCd=PTCD01

 

아웃백 멤버십인 부메랑에 가입하시면 여러가지 추가 혜택이 있습니다.

이곳도 링크 넣어드릴께요.

 

아웃백 멤버쉽 정보 : https://www.outback.co.kr/benefit/boomerangCard.do?menuIdx=69

 

■ 총평

 

시간이 흐르면서 외식산업과 문화의 발전으로,

개인이 운영하는 식당, 레스토랑이 많아지면서 패밀리 레스토랑은 점점 점포수가 줄었고,

어느 순간 찾아보기 힘들게 되었습니다.

 

개인 식당과 레스토랑이 굉장히 많아졌는데,

정~말 맛있게 잘 하는 곳도 많겠지만.. 

맛의 차이가 크게 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거기다 본사의 모니터링과 관리를 받지 않으니 직원 관리가 잘 되지 않아,

중요한 기념일이나 부모님을 모시고 가지는 식사자리에서 서비스 부문에 실망스러울 때가 많았습니다.

 

아! 물론 저는 절~~대 깐깐하게 생각하지 않습니다..ㅠㅠ

이런것들로 컴플레인을 하지는 않지만,

그 식사자리가 행복하지는 않더라구요.

 

그래서 오히려 이런 프랜차이즈 레스토랑을 갔을때,

서비스쪽으로는 정해진 메뉴얼이 있다보니 불편하지 않았습니다.

 

음식의 맛도 나쁘지 않았고,

직원분들께서도 주문 받을 때부터 나갈때까지 친절하게 잘 응대해주셨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

 

이곳을 방문하시게 될 여러분들도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기 바라면서,

다음 맛집으로 찾아오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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