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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맛집 이야기

남양주 한강뷰 카페 대너리스 : 남양주 드라이브코스 추천, 주차 꿀팁~!

by 브래드 피트 2020. 9.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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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브래드 피트 입니다.

 

최근 경기도쪽 카페를 많이 가게 되었네요..

 

맛집, 카페 포스팅을 주말에 몰아서 올리니..

뭔가 놀러만 다니는 백수..? 같나요ㅋㅋㅋ

 

평일엔 열심히 일하고..

주말엔 열심히 포스팅하고..

 

바쁘게 삽시다 여러분.

 

이번 포스팅에서는 남양주의 북한강 뷰 맛집

카페 대너리스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카페 대너리스는 남양주쪽 다산 신도시를 방문할 일이 있어

다산을 들렸다가 그냥 서울로 복귀하기 아쉬워서..

 

근처 괜찮은 카페를 찾다가 알게 되었어요.

점심에 먹은 구리쪽 한정식 맛집 포스팅은 아래에 ↓

 

2020/09/20 - [5. 맛집 이야기] - 구리 한정식 맛집 두메골 : 합리적인 가격에 정갈한 상차림으로 건강한 한끼~!

 

구리 한정식 맛집 두메골 : 합리적인 가격에 정갈한 상차림으로 건강한 한끼~!

안녕하세요, 브래드 피트 입니다. 어제 다산 신도시에 볼 일이 있어, 가는길에 점심은 근처에서 먹자~ 하면서 구리쪽을 들렸는데요? 비싸지 않은 가격에 정갈한 반찬들로 건강한 한 끼를 맛있게

plz-showmethemoney.tistory.com

 

 

 

 

 

 

 

남양주 카페 대너리스

전화번호 : 031-521-9700

운영시간 : 평일 10:00 ~ 24:00, 주말, 공휴일 08:00 ~ 24:00

 

 

사람이....

정~~~~~~~~~~~~~~~~~~말 많습니다....!

 

커플단위, 가족단위, 단체 등등..

핫플레이스의 가장 큰 걱정거리 '주차'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카페 대너리스에서는 주차 발렛 서비스를 해주십니다!

 

찾아보니 굉장히 핫플이라해서

양평 두물머리처럼 주차한다고 1시간씩 기다리는건 아닐지.. 걱정했는데

 

이게 왠걸?

'도착하니까 키 두시고 내리시면 됩니다 ^^'

 

빼곡히 들어선 차들 보이세요?

와.. 저기 갈 수 있을까..? 걱정 했는데 너무 편해서 좋았습니다ㅠㅠ

 

기다리는 시간도 없이 바로 입장했어요.

 

 

 

흡사 연세대가 떠오르는 건물 외관.

아 물론 연대생은 아닙니다ㅋㅋㅋ

 

하늘도 맑고 카페도 예쁘고..

 

여기 입구로 들어가면 됩니다.

수많은 인파를 뚫고 입장~~

 

 

입장하면 열체크, QR코드 체크인 해주십니다.

바로 앞쪽에서 주문을 받고 있어요.

 

 

메뉴판을 찍었는데..

흔들려버렸어요..

죄송합니다-0-

 

케익도 있고 빵 종류도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저희는 커피를 주문하고 주위를 좀 둘러봤어요.

 

 

 

 

 

 

 

 

이곳은 주문을 하는 곳 1층의 좌석들이에요.

다들 밖에 나가서 사진찍으시느라 좌석이 비어있어요ㅋㅋㅋ

커피만 덩그라니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입니다~!

지하 1층도 있어요.

 

2층이나 지하1층으로 나가면 야외로 나갈 수 있습니다.

 

밖으로 나와서 보이는 외관입니다 :)

찍을 땐 몰랐는데 창문에 보이는 구름이 너무 예쁘네요

 

구름이 너무 예뻐요.

 

계단 내려가면 요렇게 바~로 강앞에 앉을 수 있어요!

여기 너~~무 앉고 싶었어요..

 

근데ㅋ 못 앉았습니다ㅋ

언제 저기 앉아보려나.. 평일에 가야겠죠?ㅋㅋ

 

 

앉지는 못하고..

사진만 좀 찍어봤습니다ㅋㅋㅋ

 

뷰가 너~~무 좋지 않나요.

속이 시원합니다.

 

 

 

 

 

 

 

무슨 얘기들을 하고 계실까요.

나도 이 자리 앉고싶다.

 

 

지하1층부터 2층~3층까지 넓어서 좋았습니다.

무슨 사진이 몇층인지 기억이 안나네요;;

 

카페를 한 바퀴 다 구경하고..

잡아놨던 자리에 앉아 커피를 마시며..

미뤄오던 숙제를 했습니다.

 

숙제란 바로~~

기요사키 형님의 책 끝내기..

 

있어보이는 갬성사진 찍고,

독서를 시작했습니다.

 

야외 강 앞에 앉지 못해 아쉬웠던 것 빼곤

다 완벽했네요ㅋㅋ

 

다음번엔 평일에 시간내서 한번 와야겠습니다.

강앞에 앉아 해질녘 노을을 보고 싶네요.

 

북한강 뷰도 너무 좋습니다.

카페 대너리스 추천드려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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