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브래드 피트 입니다.
설 연휴 잘 보내고 계신가요 :)
이번 포스팅은 저번 포스팅 때
용마산 아차산 등산을 했었습니다.
용마산 아차산 등산코스는 아래 포스팅 참고하세요!
2021/02/12 - [8.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 - 용마산 아차산 등산코스 : 초보자 혼자서도 충분한 사진으로 보는 등산코스 :)
용마산 아차산 등산코스 : 초보자 혼자서도 충분한 사진으로 보는 등산코스 :)
안녕하세요, 브래드 피트 입니다. 요새 생각이 많아 아~무 생각없이 등산에 나서보았습니다ㅋㅋ 높은 곳에 올라가서 무념무상 잠시 앉아서 생각정리를하면 좋지 않을까 싶어서였죠. 근처의 가
plz-showmethemoney.tistory.com
등산을 하고나면 출출하죠?
아차산을 내려와서 출출하니
뜨끈한 국물이 생각났습니다.
아차산 맛집 검색을 해보면
떡볶이, 손두부집, 닭한마리집 등 나오는데
저는 여기가 꽂혔습니다.
'아차산통갈비탕'
그리고 제 선택은
틀리지 않았죠.
아차산통갈비탕
전화번호 : 0507-1404-1058
운영시간 : 매일 11:30 ~ 22:00
코로나로 아마 9시에 닫을 듯 합니다.
변동있으니 늦게 가시거나 일찍 가시면 전화해보고 방문하세요.
원기회복
무병장생
천객만래
좋은 말들이 반겨줍니다.
전메뉴 포장도 된다고 합니다.
자리에 이렇게 안내판이 있습니다.
한달만에 10키로가 빠지셨다네요.
석박지를 직접 담근다고 하시는데
맛있었습니다.
메뉴판입니다.
점심시간이라 그런지
갈비찜 드시는 분들은 없었습니다.
처음왔고 언제 다시 올 줄 모르니
이왕 먹을 거 특으로 주문.
특과 일반의 차이는
뼈가 1대 더 들어가고 육수양이 좀더 많다고 합니다.
가게 들어가시면 왼쪽에 테이블 한 7~8개
오른쪽에 4개정도 있었던 것 같아요.
셀프바가 준비되어 있어요.
김치, 석박지, 양파, 청양고추
물티슈랑 가위, 뼈통, 양념장 등
자리에 잘 비치되어 있습니다.
깔끔.
두둥등장.
푸~짐하게 나왔습니다.
하 배고프다.
뼈도 큼지막하고
고기가 잘 발라집니다.
갈비 슈루룩.
잘 발라내서 가위로 자른다음.
당면도 요래 들어있으니
밥을 말아가지고.
이렇게 한 입 두 입
먹다보면
이렇게 바닥을 만나시게 될 거에요ㅋ
푸짐하고 든든하게 한 그릇 자알 먹었습니다.
등산 후 뭐든 맛이 없겠습니다만은
든든함엔 역시 갈비탕이 제일이라고 생각됩니다!
재방문 의사 200%!
아차산 등산 후 맛집으로 추천드립니다.
꼭 다녀와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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